클로드 코드 명령어 모음: 바이브 코딩 생산성 높이는 필수 슬래시 커맨드

클로드 코드를 처음 쓸 때 /init 하나만 알고 버텼는데, 슬래시 커맨드를 제대로 쓰기 시작하자 작업 속도가 확 달라졌습니다. 워크플로 단계별로 꼭 알아야 할 커맨드를 아래에서 바로 확인하세요.

클로드 코드 명령어 모음 바이브 코딩 생산성 높이는 필수 슬래시 커맨드

🚀 프로젝트 시작할 때 쓰는 커맨드

새 프로젝트를 열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클로드가 프로젝트 맥락을 이해하도록 CLAUDE.md를 만들고, 필요한 도구와 권한을 세팅하는 것입니다. 이 단계에서 쓰는 커맨드 네 가지를 먼저 정리합니다.

커맨드기능언제 쓰나
/initCLAUDE.md 자동 생성새 레포 처음 열 때 가장 먼저
/memoryCLAUDE.md 파일 편집 + auto-memory 관리/init 직후 규칙 다듬을 때
/mcpMCP 서버 연결·관리외부 도구(DB, Slack 등) 연결할 때
/permissions도구 허용·거부 규칙 설정자동 승인 범위 미리 잡을 때

/init을 실행하면 클로드가 현재 레포를 분석해 프로젝트 구조, 주요 파일, 개발 관례를 담은 CLAUDE.md 초안을 자동으로 만들어 줍니다. 환경 변수 CLAUDE_CODE_NEW_INIT=1을 설정하면 더 상세한 인터랙티브 플로우로 실행됩니다. 스킬, 훅, 개인 메모리 파일까지 단계별로 안내해 주는 방식이라 처음 세팅할 때 유용합니다.

/memory는 CLAUDE.md를 열어서 편집하고, auto-memory 기능을 켜거나 끄거나, 클로드가 스스로 기록한 노트를 확인하는 창구입니다. 프로젝트 규칙을 추가하거나 한국어 답변 설정을 넣을 때도 이 커맨드를 씁니다. /mcp는 MCP 서버 목록을 보여주고 재연결·활성화·비활성화를 바로 처리합니다. 데이터베이스, Slack, GitHub 등을 클로드와 연결할 때 이 단계에서 한 번에 세팅해 두면 이후 작업이 훨씬 편해집니다.

클로드 코드 커맨드 전체 목록 보기

💡 작업 중 생산성을 높이는 커맨드

실제 코딩 작업이 시작되면 모델 선택, 추론 깊이 조절, 컨텍스트 관리가 생산성을 결정합니다. 작업 중에 가장 자주 손이 가는 커맨드들입니다.

/plan — 대형 변경 전 계획 모드로 전환

코드베이스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큰 변경을 하기 전에 /plan을 먼저 입력하면 클로드가 실행 모드가 아닌 계획 모드로 전환됩니다. 실제 파일을 건드리기 전에 접근 방식을 확인할 수 있어, 되돌리기 어려운 대규모 변경 실수를 막아줍니다. /plan fix the auth bug처럼 설명을 붙여서 바로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model과 /effort — 모델과 추론 강도 즉시 변경

/model은 현재 세션의 모델을 바꾸고 다음 세션 기본값으로 저장합니다. 피커를 열거나, /model sonnet처럼 인자를 넘겨 바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effort는 모델이 추론에 쏟는 깊이를 조절하며, low / medium / high / xhigh / max / ultracode 여섯 단계 중 선택합니다. 간단한 질문엔 low, 복잡한 리팩토링엔 xhigh 이상을 쓰는 식으로 세션 중간에도 즉시 바꿀 수 있습니다.

/context와 /compact — 컨텍스트 관리

대화가 길어지면 컨텍스트 창이 꽉 찰 수 있습니다. /context는 현재 어떤 파일과 대화가 얼마나 창을 채우고 있는지 시각화해 줍니다. 창이 가득 차면 자동으로 경고와 함께 해결 커맨드를 안내합니다. /compact는 대화를 요약해 공간을 확보하면서 같은 세션을 이어갑니다. 요약 방향에 대한 추가 지시를 인자로 넘길 수도 있습니다.

/btw — 대화 기록에 남기지 않는 사이드 질문

작업 흐름을 끊지 않고 빠른 질문만 하고 싶을 때는 /btw를 씁니다. /btw 이 함수 이름이 맞나요?처럼 입력하면 클로드가 답변하되 그 내용은 대화 히스토리에 추가되지 않습니다. 컨텍스트 창을 아끼면서 가볍게 확인할 때 유용합니다.

🔍 코드 품질과 검토 커맨드

변경이 끝난 뒤 바로 배포하기 전에 코드 품질을 점검하는 커맨드들입니다. 버그 탐지부터 보안 취약점 확인까지 한 세션 안에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커맨드목적특이사항
/diff현재 브랜치의 변경사항 뷰어좌우 화살표로 git diff ↔ 턴별 diff 전환
/code-review정확성 버그·정리 기회 탐지--fix로 자동 적용, ultra로 클라우드 심층 리뷰
/simplify정리 기회만 탐지·적용 (버그 무시)4개 에이전트 병렬 실행
/security-review보안 취약점 검토주입·인증·데이터 노출 위험 탐지

/code-review는 추론 강도를 인자로 받습니다. /code-review low는 빠른 훑기, /code-review xhigh는 깊은 분석입니다. --fix를 붙이면 발견한 문제를 바로 고쳐주고, --comment를 붙이면 GitHub PR에 인라인 코멘트로 달아줍니다. 가장 강력한 옵션인 /code-review ultra는 클라우드 샌드박스에서 멀티에이전트 심층 리뷰를 돌려줍니다. Pro·Max 플랜은 무료 3회가 포함됩니다.

/simplify는 코드 버그보다 구조 개선에 집중합니다. 기존 헬퍼 재활용, 단순화, 효율성, 추상화 수준 적합성을 각각 담당하는 4개 에이전트가 병렬로 돌아가기 때문에 빠르고 다각적입니다. 버그를 찾으려면 /code-review, 코드를 깔끔하게 만들려면 /simplify가 역할 분리가 됩니다.

🔄 세션 관리와 되돌리기 커맨드

작업을 마치거나 다른 태스크로 넘어갈 때, 혹은 실수를 되돌려야 할 때 쓰는 커맨드들입니다. 세션 간 이동과 체크포인트 관리를 알아두면 맥락을 잃지 않고 작업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clear, /resume — 세션 시작·재개

/clear는 새 대화를 시작하면서 프로젝트 메모리(CLAUDE.md)는 유지합니다. 새 태스크마다 깨끗한 컨텍스트로 시작하면서도 프로젝트 규칙은 그대로 이어받는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이름을 인자로 넘기면 종료된 세션이 /resume 피커에 그 이름으로 표시됩니다. /resume은 이전 세션을 ID나 이름으로 불러와 대화를 이어갑니다.

/rewind — 코드와 대화를 이전 체크포인트로 되돌리기

클로드가 잘못된 방향으로 코드를 수정했다면 /rewind로 특정 체크포인트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코드 파일과 대화 내용을 함께 롤백하기 때문에 git reset과 유사한 효과를 대화 맥락까지 포함해서 적용합니다. 이 커맨드 덕분에 "여기서 잘못됐다"는 지점을 알면 주저 없이 실험적인 접근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rename과 /goal

/rename은 현재 세션에 이름을 붙입니다. 인자 없이 쓰면 대화 내용을 바탕으로 자동 이름을 생성합니다. 여러 세션을 동시에 관리할 때 나중에 /resume으로 찾기 쉬워집니다. /goal은 조건을 설정하면 그 조건이 달성될 때까지 클로드가 여러 턴에 걸쳐 자율적으로 작업을 계속 진행합니다. 장시간 실행이 필요한 태스크에 유용합니다.

❓ 자주 묻는 질문 (FAQ)

Q. 슬래시 커맨드는 어디서 전체 목록을 볼 수 있나요?

세션 안에서 /만 입력하면 사용 가능한 모든 커맨드 목록이 나옵니다. 이후 글자를 더 입력하면 필터링됩니다. 공식 문서에서도 최신 목록을 확인할 수 있으며, 커맨드는 플랫폼·플랜·환경에 따라 일부 다르게 표시될 수 있습니다.

Q. /compact와 /clear는 어떻게 다른가요?

/compact는 현재 대화를 이어가면서 내용을 요약해 컨텍스트 창을 확보합니다. /clear는 완전히 새 대화를 시작하되 CLAUDE.md의 프로젝트 메모리는 유지합니다. 같은 태스크를 계속할 때는 /compact, 새 태스크로 넘어갈 때는 /clear를 씁니다.

Q. /code-review와 /simplify를 동시에 써야 하나요?

역할이 다릅니다. /code-review는 버그와 정확성 오류를 찾고, /simplify는 코드 구조와 정리에 집중합니다. 배포 전 순서를 정하자면 /code-review로 버그를 먼저 잡고, 이후 /simplify로 구조를 다듬는 것이 일반적인 흐름입니다.

Q. /effort 레벨은 어떻게 골라야 하나요?

간단한 질문이나 스니펫 작성은 low·medium으로 충분합니다. 아키텍처 결정이나 복잡한 버그 분석, 대규모 리팩토링은 xhigh·max를 권장합니다. ultracode는 코딩에 특화된 최고 강도 모드로 세션 내에서만 유지됩니다. 필요에 따라 세션 중간에 /effort로 언제든 바꿀 수 있습니다.

Q. /rewind로 되돌리면 git 히스토리도 바뀌나요?

네, /rewind는 코드 파일을 해당 체크포인트 상태로 되돌립니다. git에서는 unstaged 변경으로 나타나므로 git에 커밋하기 전 단계라면 선택적으로 스테이징·커밋하면 됩니다. 이미 커밋된 내용이 있다면 /rewind 후 git 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슬래시 커맨드를 익혔다면 다음은 한국어 설정입니다.

CLAUDE.md에 한 줄만 추가하면 클로드 코드가 항상 한국어로 답변합니다. 파일 위치 4종과 CLI 옵션까지 정리했습니다.

클로드 코드 한글 설정 방법 바로 보기

슬래시 커맨드는 처음에 다 외우려고 하면 오히려 부담입니다. 프로젝트 시작 시 /init → /memory, 작업 중 /plan → /effort, 마무리에 /diff → /code-review 순서만 익혀도 체감 생산성이 크게 달라집니다. 나머지 커맨드는 필요한 상황이 생겼을 때 /만 눌러서 찾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댓글 쓰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