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이 단독 247만 원으로 상향되어 2025년 소득인정액 228만~247만 원 구간에서 탈락했던 어르신들이 재신청 대상이 됩니다. 간주신청제(수급희망 이력관리)를 신청해 두었다면 별도 재신청 없이 자동으로 심사를 받게 됩니다. 이 글에서는 작년 탈락 사유별 재신청 가능 여부와 2026년 재신청 방법을 단계별로 정리합니다.
2026년 선정기준액 상향으로 재신청 기회가 생긴 이유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은 매년 물가상승률·생활실태 등을 반영해 인상됩니다. 2025년 단독가구 기준액은 228만 원이었고 2026년에는 247만 원으로 19만 원 올랐습니다.
| 연도 | 단독가구 기준 | 부부가구 기준 | 인상폭 (단독) |
|---|---|---|---|
| 2024년 | 213만 원 | 340만 8,000원 | — |
| 2025년 | 228만 원 | 364만 8,000원 | +15만 원 |
| 2026년 | 247만 원 | 395만 2,000원 | +19만 원 |
2025년 소득인정액이 228만 원 초과~247만 원 이하였던 분은 2026년 기준으로 수급 가능해집니다.
→ 반드시 복지로 모의계산기로 2026년 기준 소득인정액을 재확인하세요.
작년 탈락 사유 4가지와 재신청 가능 여부
기초연금 탈락 사유는 크게 네 가지로 나뉩니다. 사유에 따라 재신청 가능 여부가 다릅니다.
| 탈락 사유 | 내용 | 2026년 재신청 가능? |
|---|---|---|
| ① 소득인정액 초과 |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초과 | ✔ 가능 (기준 상향 시) |
| ② 국적 또는 거주 요건 미충족 | 외국 거주 또는 외국 국적 | ✘ 불가 |
| ③ 연령 미달 | 만 65세 미만 신청 | ✔ 만 65세 도달 후 신청 |
| ④ 직역연금 수급권자 | 공무원·군인·사학연금 수급 | ✘ 원칙적 제외 (특례 제외) |
2025년 소득인정액이 228만~247만 원 사이였다면 2026년에 수급 가능성이 높습니다.
재산이 줄거나 부채가 늘었다면 소득인정액이 더 낮아졌을 수도 있습니다.
수급희망 이력관리 제도: 간주신청제란?
2023년부터 도입된 수급희망 이력관리제도(간주신청제)는 기초연금을 신청했다가 탈락한 경우, 별도로 재신청하지 않아도 매년 자동으로 수급 여부를 심사해주는 제도입니다.
| 항목 | 내용 |
|---|---|
| 적용 대상 | 기초연금 신청 후 소득인정액 초과로 탈락하고 이력관리 동의한 자 |
| 자동 심사 기간 | 탈락 결정 다음날부터 5년간 매년 자동 심사 |
| 연락 방법 | 수급 가능 시 국민연금공단에서 개별 연락 |
| 신청 방법 | 주민센터 또는 국민연금공단 방문 시 이력관리 동의서 제출 |
| 유의사항 | 이력관리 신청을 하지 않은 경우 자동 심사 대상에서 제외 |
과거 신청 시 이력관리 동의를 하지 않으셨다면, 2026년 기준이 바뀐 지금 직접 새로 신청하셔야 합니다. 이력관리 신청과 함께 기초연금도 재신청하면 됩니다.
재신청 방법: 온라인·방문 단계별 안내
재신청 절차는 최초 신청과 동일합니다. 온라인은 복지로 또는 정부24에서 가능하고, 오프라인은 주민센터 방문으로 진행합니다. 신청 후 30일 이내 결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 단계 | 온라인 (복지로) | 방문 (주민센터) |
|---|---|---|
| Step 1 | 복지로 로그인 → 기초연금 모의계산 | 신분증 지참 후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
| Step 2 | 소득인정액 확인 → 수급 가능 시 신청 | 담당자에게 재신청 의사 밝히기 |
| Step 3 | 신청서 작성 + 금융정보 제공 동의 | 서류 제출 + 이력관리 동의서 작성 |
| Step 4 | 30일 이내 결과 통보 | 30일 이내 결과 통보 (우편 또는 연락) |
자주 묻는 질문 (FAQ)
Q. 이력관리 신청을 했는데도 자동으로 되지 않는 경우가 있나요?
이력관리 신청 후 5년이 지났거나, 연락처가 변경된 경우 자동 심사 결과 통보를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연락처가 바뀌었다면 국민연금공단 지사에 미리 연락해 정보를 갱신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Q. 재신청하면 처음 탈락한 월부터 소급 지급되나요?
소급 지급은 되지 않습니다. 재신청한 월의 다음 달부터 지급됩니다. 따라서 이달에 신청하면 다음 달부터 수령이 시작됩니다. 빠를수록 유리합니다.
Q. 소득인정액이 247만 원 바로 근처인데 어떻게 확인하나요?
복지로 홈페이지 내 기초연금 모의계산기에서 현재 소득·재산 정보를 입력하면 소득인정액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 결정은 신청 후 공단의 공식 심사 결과가 기준입니다.
Q. 부부 중 한 명이 직역연금을 받으면 두 사람 모두 제외되나요?
직역연금 수급권자 본인과 그 배우자 모두 원칙적으로 기초연금 수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다만 직역연금특례자(구 기초노령연금 수급 이력이 있는 경우)는 부가연금액으로 일부 수급이 가능할 수 있으므로 공단에 문의하세요.
💡 핵심 요약
- 재신청 황금 구간: 2025년 소득인정액 228만~247만 원이었던 단독가구
- 탈락 후 재신청 가능: 소득인정액 초과 탈락자 (국적·직역연금 사유는 불가)
- 간주신청제: 이력관리 동의 시 5년간 자동 심사 (별도 재신청 불필요)
- 이력관리 미신청자: 복지로 또는 주민센터에서 직접 재신청 필요
- 소급 지급 없음: 재신청 월 다음 달부터 지급 시작
- 재신청 서류: 신분증, 통장사본, 금융정보제공동의서
- 처리 기간: 신청 후 30일 이내 결과 통보
2026년 선정기준액 상향으로 수급 문턱이 낮아진 지금이 재도전의 적기입니다. 이력관리를 신청해두지 않으셨다면 지금 바로 복지로나 주민센터에서 재신청하시고, 수급 가능 여부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